# 파이썬 # 독학 일기 12 # Codelion [심화] 같이 푸는 파이썬

서문

이번 예제는 <googleTrans>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번역기를 만드는 것 입니다. 번역할 언어를 탐지하고, 탐지한 언어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는 기능을 할 수 있죠.

 

Codelion의 파이썬 심화 과정을 수강하며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. 파이썬은 정말 라이브러리를 얼마나 잘 알고 있고,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 물론 정확히 쓰기 위해서는 기본 문법을 알고 있어야 겠지만요. 다만, 강의 자체의 내용은 풍부하지는 않습니다. 강사의 팁이라기 보다는 라이브러리의 기능을 조금 포장해서 전달하는 느낌이랄까요? 딱 수강료 65,000원 가격만 하다고 생각합니다. 적어도 라이브러리 사용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니까요.

 

제가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작성하던 라이브러리에 대한 기능 파악을 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. 대부분의 라이브러리 설명 문서들은 영문으로 되어 있어 프로그래밍과 영어를 동시에 공부하는 기회겠네요..하하.

 

www.codelion.net/catalog/Q291cnNlTm9kZTpxMW1t

코드라이언 | 손으로 하는 진짜 코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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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코드

# 구글에서 제공하는 <googletrans> 라이브러리의 <Translator> 모듈을 불러옵니다.

# <from ~ import ~> 로 모듈을 불러왔습니다. <import> 구문과의 차이는 여기를 클릭해 확인하세요.

# 프로그램은 간단합니다. 번역할 문장과 번역할 언어를 입력하면 모듈이 언어를 인식한 후 번역한 문장을 돌려줍니다.

 

 

구문 해석

# <translator = Translator()> Translator 객체를 생성하여 변수에 입력합니다.

# 객체의 <.detect> 함수는 입력한 언어를 감지합니다.

# 반환된 결과는 'Detected'라는 자료 구조에 저장됩니다.

 

 

# <.translate> 함수는 문장과 번역할 언어를 입력받아 번역합니다. 이 함수는 기본적으로 <.detect> 기능을 포함합니다.

# 반환된 결과는 'Translated'라는 자료 구조에 저장됩니다.

# 자료 구조 안의 정보들은 각각 불러올 수 있습니다.

 

 

결과 출력